
캠핑음식, 홈파티요리로 좋은 음식은?
오늘은 윙잇에서 직접 구매한
양꼬치 요리과정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캠핑이나 펜션에 놀러 가서 구워 먹기에도 좋고
집에서 기분 내며 먹기 좋은 아주 간편한 양꼬치예요.
윙잇 - 페이보잇 양꼬치 구성

가격 : 정가 12,900
*단, 보통 할인하는 경우가 많고
사이트에서 쿠폰을 자주 줘서 정가에 구매해본 적은 없습니다.
보통 8,000~10,000원 사이로 구매했습니다.
구성 : 양꼬치 200g(10 꼬치), 쯔란 10g(사진을 못 찍었네요..)
배송상태 : 냉동배송, 제품 자체 박스
보관방법 : 박스를 개봉해서 양꼬치는 냉동, 쯔란은 서늘한 곳 보관
해동 방법 : 섭취 하루 전 냉장해동, 혹은 찬물에 1시간 이상 해동
요리방법

1. 마리네이드
핏물을 키친타월로 닦아준 후
허브솔트, 후추, 올리브유를 뿌려 준비해 두세요.


2. 조리
- 꼬치채 혹은 꼬치에서 빼내 에어프라이어 조리
- 프라이팬 조리
- 오븐구이
*저는 오븐에 구웠고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 조리보다
훨씬 시간은 많이 소요됩니다.


3. 완성
완성된 양꼬치는 구성에 있는 쯔란에 찍어먹습니다
윙잇 양꼬치 구매후기
저희 동네는 양꼬치 배달이 2인분에 3만 원이에요.
마라탕, 양꼬치, 볶음밥 이렇게 시키면
배달비까지 5만 원이더라고요.
그 뒤로 양꼬치는 윙잇에서 시켜
냉동실에 두었다가
마라탕을 시켜 먹는 날 같이 조리해서 먹고
볶음밥도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맛은 마리네이드를 해서 먹기 때문에
맛있게 간이 되어있는 양꼬치예요.
그리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페이지 상세설명을 보니까
'호주의 청정자연에서 목초 먹고 자란
램 등급의 어린양'을 사용해서
육질이 부드럽고 잡내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만, 매장에서 먹는 것보단 크기가 좀 작은 건 아쉽습니다.
양은 2인이서 양꼬치로만 먹기엔 부족하므로
꼭 무언가 곁들여 먹거나 2팩을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벌써 4회나 구매한 제품입니다.
저희 집은 서울이 아니라서
배달음식도 많지 않고
마트를 이용하는 것도
홈플러스만 마트직송만 배달이 되고
그 외 식품 사이트는
배달 불가 지역인 경우가 많아서
보통 이런 밀키트 음식들을 구매할 때는
윙있을 이용합니다.
어쨌든 조리를 해야 하니 귀찮기도 하지만
배달가격을 생각하면
대체가 가능한 식품들은
꼭 만들어먹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구매해서 조리하는 편이에요.
그럼, 맛있는 양꼬치 구이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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