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파스타 브리치즈 바질 파스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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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파스타 브리치즈 바질 파스타 레시피

by 요리광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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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이탈리아의 면과 이를 이용한 음식 전반을 일컫는 말로 현재 면 요리에 관심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서양요리의 대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출처 - 언스플래쉬

위 사진과 같이 파스타면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음식을 만들기에 앞서 파스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면 만들고자 하는 소스에 보다 잘 어울리는 파스타면을 선택해서 요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요리 레시피의 소스는 올리브 오일입니다. 맛있는 파스타 요리를 위해 면 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스타면의 종류

파스타는 면으로 구분할 경우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롱 파스타(스파게티, 링귀네, 페투치네, 등)와 숏 파스타(푸실리, 마카로니, 펜네, 리가토니 등) 그리고 스터프드 파스타(라자냐, 라비올리, 뇨끼 등)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롱 스파게티면은 다시 일반 면과 납작한 면 2가지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일반면은 스파게티-버미첼리-카펠리니 순으로 가늘어지고 보통 토마토소스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스파게티면은 두께에 따라 다시 3가지로 구분되는데 스파 게토니(두께 2mm 정도), 스파게티니(두께 1.6mm 정도), 스파게티 페델리니(두께 1.3mm~1.5mm 정도)로 구분됩니다. 납작한 면 중 링귀네는 납작한 모양이지만 면발의 굵기가 딱 스파게티 면을 눌러놓은 듯한 정도로 가늘고 페투치네는 폭 6밀리미터에 두께 1mm로 납작한 면중 큰 편에 속합니다. 숏파스타는 롱 파스타와는 다르게 각각 다 개성 있게 생긴 것이 특징이며 스터프드 파스타는 속을 채운 파스타의 일종입니다. 간단한 예시로는 한국의 수제비와 비슷한 뇨키면은 현재 감자나 단호박 등 여러 반죽을 사용하여 요리에 이용되고 있으며 가장 크기가 큰 파스타 면이자, 이를 겹쳐서 익혀 만든 라자냐 면이 있습니다. 라자냐 면은 흔히 미트소스로 알려져 있는 라구 소스를 이용한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번엔 파스타면 중 표면이 넓적해 오일리 한 파스타에 잘 어울리는 링귀네면을 이용한 레시피 중 치즈와 바질만 준비된다면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파스타입니다. 바질은 허브 향신료의 일종으로 상큼한 향이 있으나 호불호가 강한 고수보다는 그 정도가 약하고 토마토와 잘 어울려 이탈리아 요리, 중국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집에서 아주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는 성시경의 파스타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성시경 레시피의 브리치즈 바질 파스타 만들기 준비재료 (1인분 기준) : 링귀니면(500원짜리 동전 크기), 방울토마토(15알 이상), 생바질 한 줌, 마늘(취향껏 준비해주세요. 많이 넣어도 좋아요), 브리치즈 1/2, 올리브 오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브리치즈 바질 파스타 만들기

출처 - YouTube 성시경 SUNG SI KYUNG

1. 링귀니면을 삶아주세요. 삶은 뒤 추가로 팬에 볶지 않으니 먹기 좋을 만큼 익혀야 합니다. 2. 면이 익는 동안 파스타볼에 각 재료 준비를 시작합니다. 3.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따서 반으로 갈라 준비해주세요. 4. 생바질은 씻어서 원하는 만큼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쌉쌀한 향이 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들어가면 쓸 수 있으니 1/3 혹은 1/2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추가로 마지막 색감을 위해 파스타면까지 모두 섞은 후 올려줄 수 있도록 일부는 남겨줍니다. 5. 마늘은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6. 브리치즈는 뜨거운 면이 닿았을 때 녹을 수 있도록 반을 나눠 작게 썰어 넣어 줍니다. 7. 면이 다 익은 후 물기를 빼 파스타볼에 넣어주세요. 8. 개인 입맛에 맞게 소금과 후추 그리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 치즈가 녹을 수 있게 섞어주세요. 9. 마지막으로 남겨두었던 바질 일부를 올려주고 파스타 접시에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완성사진

출처 - YouTube 성시경 SUNG SI KYUNG

집에서 해 먹었을 때 여러 요리와 준비해서 먹느라 사진이 준비되진 못했지만 실제로 해 먹었을 때 느낀 점은 바질이 너무 한입에 많이 들어가면 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반 정도 잘라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단, 개인의 취향에 따라 바질향을 좋아하는 경우 모양을 위해서는 자르지 않고 준비해 주시고 마늘도 집에 사용하는 게 어떤 것은 알싸한 맛이 강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알맞게 준비해주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마늘을 좋아한다면 듬뿍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방울토마토는 치즈와 마늘 그리고 올리브 오일과 양념이 버무려져 방울토마토만 집어먹어도 굉장히 맛있는 술안주가 될 수 있어서 파스타와 함께 먹지 않더라도 많이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파스타는 정말 다양한 면과 여러 가지 소스, 그리고 사용하는 여러 재료들로 각기 다른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아주 훌륭한 요리입니다. 앞으로 많은 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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