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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고기에 잘 어울리는 채소 요리는?
바로 상추나 그 외 쌈채소를 먹기 좋게 썰은 뒤
아주 간단하게 무쳐 먹는 상추 겉절이, 쌈채소 겉절이입니다.
정말 간단하면서도 새콤 달콤하게 맛있는 레시피이니
돼지갈비, 삼겹살, 목살 등 고기를 구워 먹을 때
꼭 곁들여 먹어보세요.
씻어먹는 채소와 달리 양념해 둔 뒤 남으면
다음날 비빔밥으로 비벼 먹어도 맛이 아주 좋습니다.
상추 겉절이 황금레시피
준비재료(T-밥숟가락기준)
쌈채소 약 25개
[쌈채소 종류]
청상추, 적상추, 치커리, 적겨자, 적근대, 케일, 쌈추 등
[양념장 재료]
고춧가루 2T, 진간장 2T, 매실액 2T,
다진 마늘 깎아서 1T, 식초 1T, 깨소금 1T, 후추 한 꼬집, 참기름 1T
*짭짤, 새콤, 달콤을 원할 땐
진간장 1T, 식초 1T, 매실액 1T를 더 추가하세요.
상추 겉절이 쌈채소 겉절이 만들기 순서

1. 먼저 채소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2. 먹기 좋게 4~5등분으로 썰어준 뒤 양념장 재료를
위에 솔솔 뿌려가며 모두 다 올려주세요.
(양념장을 미리 섞지 말고 꼭 채소위에
솔솔 뿌리면서 준비해 주세요)

3. 마지막 약 30초 정도 슬슬 버무려 준 뒤
1차 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기호에 따라
진간장, 식초, 매실액 등 추가해서
다시 한번만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완성후기
쌈채소 겉절이는 쌈장을 잘 찍어먹지 않는
양념류 고기(양념 돼지갈비, 양념갈매기살 등)와 먹을 때
더욱 맛이 좋습니다.
쌈 싸서 먹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산뜻한 겉절이 무침으로 만들어
고기와 함께 드세요.
그리고 남은 겉절이는
다음날 참치캔 1개, 참기름, 깨소금을 더해
참치 채소 비빔밥으로 비벼먹으면 한 끼 더 해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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